오늘 아침에 학교갈때 바퀴벌레를 발견했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의자다리로 눌러놨어요 (지금생각하면 비명이 나와요 ;ㅈ;)
약간 미안하고 징그러웠지만 (엄청 컸어요)
꾸우욱.... 으하,
여튼 그렇게 눌러놓고 집에 와서 의자를 들어봤어요 ..
세상에 .........
의자다리에 머리가 붙어서 다리랑 더듬이가 꿈틀거리는거에요 ,
호기심에 더 놔둬봤는데 계속 다리랑 더듬이는 살아있더라구요..
세스코맨 오빠!
왜그러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바퀴는 각 기관이 분리되어 있어 잘려도 움직인답니다.
하지만 뇌사상태에 움직이는 것과 같다고 보셔야겠죠.
다음부터는 휴지로 싸서 버리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