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때문에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올해 5월부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해서 지금은 두마리를 키우는데 강아지 몸에 있는 진드기 때문에 이런걸까요
아니면
집에서 빵이나 과자를 자주 만들어 먹고있는데 그런 부스러기들 때문에 개미가 생긴 것 같은데 개미가 물어서 그런걸까요...
강아지를 키우고나서부터 이런게 생긴것 같은데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강아지에게는 개 진드기라는 흡혈 진드기가 존재합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세스코에 맏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