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고 티비로만 보던 바퀴를 한달전쯤에 보았습니다.
꽤나 컸습니다. 그래서 컴배트를 부랴부랴 설치했죠.어디서 나타나는지도 몰라서 그냥 발견된 장소부위랑 수도꼭지 위쪽등등,신발장 등등에다가요 .
그러다가 한참 안보이다가 조그만것들이 몇주전에 한 2~~3마리 정도 발견되서 짓이겨 죽였죠... 근데 어제!!! 불을끄고 자려고 하는데 머가 사삭 거리는 소리가 들려 청각에 예민한 전 벌떡 일아너서 불을켜떠니 삭~지나가던 왕 바퀴!!! 길이가 소름끼칠정도로 커서 심장이 터질거 같았어요.. 저의 움직임에 감지를 했는지 갑자기 멈추더니만 갑자기 벽을 타기 시작하더라구여 그래서 전 일반 뿌리는 에프킬라를 뿌릴라고 떨고 있었는데 그게 갑자기 벽에서 날라서~~~ 컥 ㅠㅠ 정말 뒤로 자빠질뻔 했어요. 그래서 삭 뿌렸는데 벽장밑으로 들어가벼렸어요..약을 삭 뿌려댔는데 다시 나오더니 다시 들어갔어요. 잠도 설치고 ( 나와서 복수할까바 ㅠㅠ) 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도 모르겠고 그거 인터넷 검색해보니 미국바퀴라고 하던데..집밖에서 들어온 경우라도 하던데요 갑갑합니다. 비용은 얼마나 들죠??? 글고 이상하게 몸이 간지러워요 혹시 바퀴때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