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 온 후에 부터 그런 것 같은데
처음엔 신랑만 물렸었거든요.
여행 후 한달 반이 지난 지금은 제가 계속 물리고 있어요.
자고 일어나면 하루에 세네군데 물려 있구요
물린 자국은 조금 부풀어 오르다가 금새 아주 빨갛게 되요.
피맺힌 것 처럼. 그리고 그 주변이 약간 벌게있는데 전혀 가렵진 않고 대신 무지 아파요.
종기난 것처럼 건드리면 많이 아프네요.
주로 엉덩이랑 다리를 물렸는데
어떤 벌렌지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침구류도 여러번 빨았는데 매트리스를 어쩌지 못하니 별만 효과가 없는 것 같고...
조언 부탁드려요. 도체 어떤 놈인지...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온라인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세스코에 맏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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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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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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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