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장장 한시간의 질문을 올리고,
요 전 페이지에 다시 들어가보니 저의 질문은 등록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세스코맨께 주구장창한 내용을 생각해가며 협박편지를 쓰려고 했습니다. 제가 쓰기를 누른순간 상단의 공지를 읽었을때, 제 자신이 실망스러워 온몸이 꽈배기가 되고 얼굴은 딸기잼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먼저 세스코맨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세스코맨은 해충에 관한 철저한 교육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개미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시겠네요,
저는 어제까지만 해도 세스코맨은 개미에 대해 모르는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좀 의심을 할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세스코맨께서는 저의 의심을 가시기 위해 개미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아 참! 제가 전에 말한 벌레때문에 아직 수행평가를 못마친게 있는데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개미 독후감을 써주신다면 저는 세스코맨을 믿겠습니다.
>세스코는 한달내에 벌레가 다시 들어오면 100%환불해준다고하는데
세스코가 왔다간후 자의로 방충망까지 열어제끼고 창문앞에 과일과 음식물쓰레기를 내놓아서 해충이 다시 들어와도 100%환불 해줍니까?
아참 1119는 저희 큰외삼촌 집전화번호 뒷자리입니다. 도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