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학교 기숙사에는 세스코 존이랍니다...
머..급식실에 벌레가 없는거 같아서 안심하고 있습니다만..-_-;
학교가 산속에 있는지라 가끔 아주 가아~끔씩은... 벌레들이 방으로 출현하기도 한다죠..-_-;
가끔.. 주말에 세스코 아자씨(?)분들이 오셔서 방제를 해주시곤하는데요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건요... 방제하러 오실땐...제발... 방송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_-;
방사람들 침대위에 널부러져서 자고있고..심지어 침대에 몸을 반걸쳐서 자는 룸메도 있구요..;
원래 여자들이 방에 있으면..남자들보다 더 심할수가 있습니다..-_-;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씩 마법사가 되기에...-_-;;
그리고... 방 가운데 민망하게 걸려있는 슴가 보호용*-_-*속옷들과
가끔 남자친구 만나고 오는룸메의 T자 빤*-_-*쮸가... 걸려있곤하거든요;
그리고.. 세면실과 샤워실 겸용인 곳은..머리카락이 너부러져 있곤해요;
얼핏보면 벌레같기도 한 머리카락들이..-_-;
그니깐요.. 세스코 아찌..ㅠ.ㅠ;; 제발... 들어오실때... 딱..10분전이라도.. 방송을 해주시와요..ㅠ.ㅠ;
저번에 룸메들 다 자는데.. 세스코 아찌가 막 문 두들기는바람에...
정말로..민망할정도의 얄딱꾸리한 잠옷상태로 나갔다가..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_-;
나이 20살 먹구두 남자친구 하나 없는데... 남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판에..얄딱구리한 잠옷입고 머리는 헝클어져 있고.ㅠ.ㅠ
정말로... 다음번에는 문을 두들기기전에 사전공지를 해주시와요.ㅠ.ㅠ
그럼 제가 꽃단장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흑흑..ㅠ0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이런... 민망한.....
학교측에 먼저 말씀드리고 안내방송을 한 뒤 방문 드리겠습니다.
학교 이름을 말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