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데요..
가끔씩 아침에 일어났다가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어요..
바닥에 왠 거먼~ 집게벌레 같은게 기어다녀서 이지요..
첨에는 죽였는데도 손가락 한마디 만한게 어디서 자꾸 기어나오길래
고문을 시켰죠.. 방향제로.... 고통스러워 하더군요..
그런후 화장실 바닥에 던졌습니다.. 세스코 홈페이지에서 본 바로는
그리마(?) 그것과 비슷하게 보였거든요..지 친구들에게 가서 여기서 나가자
고 말할수 있도록..근데..한동안 안보이다가 또 보이네여...
짜증나요... 몇마리 보이는것 같다가 세스코 부르기도 그렇고...
없애는 방법좀 일단 알려주세요..해보다가 안되면 신고하게요...
그리마보다는 집게 붙어있는 몸쪽이 좀 길면서 다리는 없었구요..
다리는 상체에만 한...8개정도 붙어있더군요..검정색의 몸이구요..
화장실을 건조하게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오피스텔에서 주기적으로
살충제 살포를 한다고는 하는데 효과는 그리 커 보이지 않아서요..
도와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게벌레는 음습한 장소에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