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스코 정기 회원입니다. 지난달 말에 정기방문 있다고 목요일에 방문하겠다고 해서 그날 사람이 없으니까 토요일에 와달라고 했더니 다시
전화 주겠다고 하시곤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갑자기 집을 옮기게 되서 세스코에 9/7에 전화해서 주소 변경을 요청했고 다음날인 9/8에 방문하겠다고 하셨으나 역시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사이 제가 오전엔 회사일로 바쁜 관계로 오후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도 안되고, 연락처 남겨도 연락도 없고 그래서 오늘(9/14) 다시 오전에 전화했더니 죄송하다면서 9/15에 방문하겠고 담당자가 전화드릴거라고 하더군요. 저녁 5시반에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전화하신 분은 먼저 집 동네 담당자고 다시 세스코 고객센터로 문의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전화했죠. 역시 연결안되고 연락처 남겨도 전화도 안오고..
정말 너무 하신거 아니세요?
돈은 매달 받아가시면서 제대로 방문도 안하시고... 그리고 상담원이 그렇게 모자르면 직원을 더 충원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전화라도 되야지
이렇게 게시판에 이런 글 안 쓰죠?
세스코 회원으로써 정말 화가 납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고객님과의 약속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희 고객센터에서 확인후에 곧 전화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