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자다가 중간에 깨면 거미가 얼굴 위에서 저를 향해 내려오는 것을 자주 본답니다.
때로는 잠자리 옆의 가구위로 거미가 걸어가죠..
그래서 이건 꿈이야..깨야해..이렇게 생각하면서 현실을 직시하자~~
거미를 뚫어지게 들여다 보면 이게 저를 무시하고 그냥 옆으로 걸어가요..
바라보면서 조심하면서 불을 켭니다..탁 켜면~...없더라구요..
어둠속에서는 보이는데 말이죠..
거미의 크기는 보통 손가락에서 작은 주먹 사이의 다양한 사이즈로 등장합니다..
요즘은 보는 횟수가 좀 줄었지만, 그 거미의 정체가 늘 궁금했어요..
박멸 하고 싶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