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학생입니다~~~~~~~~~~~~
운동으로 몸을 십년이 넘게 다졌지만............
어릴적 두번의 추억..
천장에 있던 바퀴를 보고 놀래던 제게 그 바퀴는 제머리위로 날라와
앉앗습니다,,
기겁하지요 ㅜ.ㅜ
엄마 엄마 부르고 난리 쳤던..
그다음에 또한번은 방바닥을 지나가던 큰 바퀴가..
제 발등위로 지나갔던 추억..
그 소름 누가 알까요?ㅡ0ㅡ
그것땜에 지금도 바퀴가 무섭습니다,,큰놈은,,
어릴적 삼촌은 바퀴를 보면 손바닥으로 반죽이고 라이타로 화형이였는데..
그 역시 바퀴벌레 타는 냄새 -0-
아 요즘 이사 했는데 1센치 바퀴가 한달에 한번정도 보입니다~~
더 많이 있겠지요??
ㅜ.ㅜ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충은 게으름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 추구하고 자기만 아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