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아~~~~~~~~~~~~~~~
  • 작성자 노석범
  • 작성일 2005.09.13
  • 문의구분 기타문의

용인대학교 학생입니다~~~~~~~~~~~~

운동으로 몸을 십년이 넘게 다졌지만............

어릴적 두번의 추억..

천장에 있던 바퀴를 보고 놀래던 제게 그 바퀴는 제머리위로 날라와

앉앗습니다,,

기겁하지요 ㅜ.ㅜ

엄마 엄마 부르고 난리 쳤던..

그다음에 또한번은 방바닥을 지나가던 큰 바퀴가..

제 발등위로 지나갔던 추억..

그 소름 누가 알까요?ㅡ0ㅡ

그것땜에 지금도 바퀴가 무섭습니다,,큰놈은,,

어릴적 삼촌은 바퀴를 보면 손바닥으로 반죽이고 라이타로 화형이였는데..

그 역시 바퀴벌레 타는 냄새 -0-

아 요즘 이사 했는데 1센치 바퀴가 한달에 한번정도 보입니다~~

더 많이 있겠지요??

ㅜ.ㅜ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충은 게으름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 추구하고 자기만 아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답변일 20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