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저는 접니다.(자기소개 끈내주디 않아염? -_- ??)
다름이 아니오라.,.....
전에 친구집에 갔는데 바퀴벌래가 나왔습니다.
정말로 저는 제 미모 보다 못생긴 것을 보면 참지 못합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사람들을 제대로 보면..참지 못하죠.ㅜ_ㅜ)
그런것도 모른듯 바퀴가 저에게 빠르르르르~~
기어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부로 바퀴가 전진하는 곳의 앞 쪽을 "쾅"치면서
저에게 못오게 위협했습니다.
왜냐면 저희집에는 "세스코"와 버금가는 해충제로의 무서운
엄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퀴가 쫄았는지 없어졌슴.)
아무튼 저는 필사적으로 위협을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제 친구가 손을 둥그렇게 하더니 바퀴 주위를
감쌌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머 저런 넘이 내 친구지?-_-?"
그러더니 그 넘은 아무렇지도 않게 바퀴를 손으로 "알까기"하
는 것처럼 치며 놀았습니다.... ㅡㅡ
거기에 질린 그 넘은 바퀴를 라이타로 태웠숩니다 ..oopS~
흠........아무리 생각해도 ...그 넘은 바퀴벌래를 무슨 장난감
인줄 알고 있나봅니다.
그 넘은 바퀴벌래와 많이 친숙(-_- ??)해져서 그런가요?
저도 친숙(-0 -)해져서 바퀴벌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참 좋으시겠습니다.
해충제로 엄마가 있으셔서...
1588-1119로 전화하실 일은 없으시겠네요?
바퀴와 친숙해지고 싶으시면
세스코 기술연구소에 취직을 하면 됩니다.
바퀴가 배고플까봐 밥 주고
목마르까봐 물 주고
추울까봐 난방을 하여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 주고
건조할까봐 가습기도 켜 줍니다.
가끔 간식으로 카스테라를 주기도 합니다.
바빠서 밥을 안주고 며칠있다가 사육실로 들어갈라치면
바퀴들이 cage 앞쪽으로 몰려와서 밥 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정말 바퀴와 친숙하지 않습니까?
2001-12-06 오후 7: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