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수로 여자친구를 임신을 시켜서요
곧 결혼을 할지도 모르고.. 불안하기만하네요..
제가 꼭 해충같이 느껴지는데..
저도 박멸 가능한가요? ㅡ.ㅡ^
사실 임신했는지 안했는지 파악도 안되는상황이에요..
단지.. 날짜가 지났는데.. 아직 마법에 안빠져서..
둘다 무척 불안하네요..
결혼하는게 불안한게 아니라..
제가 아직 능력이 없으므로..
에혀.. 여자친구와는 6살 차이납니다.. -_-+
주변에서 손가락질 비스므레한걸 하더군요..
휴~ 그냥 답답해서 적어보았습니다.
퇴근 잘하세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