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슬슬 기온도 내려가고(?) 9월달 되서 그런지 모기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네요..; 낮에 에x킬라를 방에 뿌리고선 한 30분 있다가
환기시키기도 해보고.. 홈매x는 맨날 꼽고 자는데..
이것들이 무슨 사이언스 베슬의 디펜시브 걸고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면 어딘가 적어도 한방씩은 헌혈 자국이 남아있다는..;;;
어떻게 안될까요?;; 아주 요새 죽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모기의 행동양식은
1. 모기는 체취,CO2,체습,체열 등에 유인되어 흡혈대상은 찾습니다.
2. 습기가 있고 그늘진 곳에 특히 하수구주변, 나무 잎하단 부 그리고 화장실 등에서 휴식합니다.
3. 물이 잘흐르지 않고 고인장소를 찾아가 산란합니다.
대부분의 모기는 실외에서 발생하여 실내로 침입을 하나
지하집모기라고 하는 종은 실내의 지하실, 정화조 등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의하신 해충이 지하집모기는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충은 외곽에서 서식하면서 실내로 침입을 하므로 외곽의 해충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입니다.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모기와 깔다구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집에 있는 방충망으로는 작은 해충의 침입까지는 막을 수 없습니다.
(방충망의 규격이 30mesh 이상의 것이 해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충막의 틈새에 해충기피제나 에어졸 등의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테이프 등으로 틈새를 막으시면 어느 정도의 해충 침입은 막을 수 있고,
브라이드, 커텐 등으로 실내의 조명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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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