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건물이 일자형인데 동산과 평행해서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창문 전체에 산이 줄줄 펼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참 기분도 나고 면학분위기도 살짜쿵 드는데,
문제는 제가 다니는 학교는 밤 열시까지 야자를 하는데요,
6시부터 10시 사이에 벌레들이 교실 도처에서 동에번쩍 서에번쩍합니다.
원래 그 동산은 낮에 한번만 들어갔다 나와도 모기 서너마리는 물리는데요,
그 모기들이 다 교실로 들어오나 봅니다.ㅠ 방충망 다 깔려잇는데 말이죠.
교실이라 넓은데 모기향 틀면 좀 괜찮아 질까요?
그리고, 학교에 나무로 된 책장이 세개가 있는데, 거기에서 책을 꺼낼때 보면 불개미 머리가슴배로 나뉘어진 한 부분의 약 1.5배하는 벌레들이 꼬물꼬물 기어다닙니다.;;
책벌레는 투명한걸로 알고 있는데, 투명하진 않은것 같고...;어떤건지좀 알려주세요 없애는 방법도 있으면 좀,
마지막으로, 야자하다보면 갑자기 책 위에 팍 벌레가 앉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반핸드폰 안테나를 위에서 보았을 때의 동그라미 정도 만하구요. 전체적으로 체형이 길쭉한 이등변삼각형같아요.
날개가 있는거 같은데 보통 기어다니고(은근히 잽싸게)그냥 벌레색인데요 약간 회색같기두 하구요. 얘 이름도 좀 가르쳐주세요. 얘네들이 책에 앉듯이 제 머리위에도 앉을것 같아서 정말 불쾌합니다,ㅠㅠ
아참, 혹시 세스코 학교에도 와줄수 있나요?
저희 학교가 워낙 그런거에 안중이 없어서 그런거 모르겟지만 한번 건의나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