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는 해충박멸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요?
하지만 해충이라고 하는 것은 엄연히 생태계의 일부분인데요.
몇억년전부터 살던 친구들을 한큐에 몰아내는 것은 위험부담이 큰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이는 어차피 환경단체쪽이서 주로 물어볼 질문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인간의 입장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순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바퀴는 음식물과 동물을 분해하는 분해자 입니다. 즉 잡식성으로 동식물을 분해하죠.
이것을 잡아 먹는 포식자들에게는 먹이사슬에서는 아주 중요한 먹이감이 되겠네요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바퀴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다 생각합니다.
지구에 먼저온 선배지만 인간이란 종이 번성하여 지구를 점령한 꼴이 되어 인간에 입장에서 생각하면 병균을 옴기는 해충으로 밖에 볼수 없답니다.
그래서 삶의 권리를 강제로 박탈하게 되죠.
물론 곤충의 살 권리는 곤충이 가져야 하겠죠. 자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