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여~^^
우리집 강아지가 태어난지 약 70일 정도 되었습니다..
이넘이 이빨이 나오냐고 간지러운지 온사방을 돌아댕기면서 마 물며댕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집 구석구석을 돌면서 보이는 바퀴벌래를 먹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싱크대 청소를 하는대 약 10여마리의 바퀴가 후다닦 나오는것이에요~
그래서 휴지로 꾸~욱~ 눌러 소탕작전을 하고 있는댕 이넘이 와서 생존한 바퀴들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하루에 20마리는 먹는것 같아요 못먹게 할까요??
아님 바퀴소탕견으로 육성해서 세스코의 경쟁업체를 만들까요??
정말 맛잇게 자근자근 씩어서 먹습니다...
애견이라도 약간의 야생본능이 남아있어서 그런것일까요??
어떻하면 좋겠습니까?
못먹게 하세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내성이 약해 더 쉽게 병균에 걸릴수 있습니다.
못먹게 교육시키시고 다른 맛있는 것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