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충 문제로 질문을 하는건 아니고요...
친구가 여기 가보면 조언을 해줄거라며....
실은 제가 짝사랑을 하고 있거든요^ㅡ^
저희 역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인데 어쩌다보니 이름을 알게되어서
싸이월드...(아시죠?!)거기서 찾아 용기를 내어 쪽지를 보냈어요
그래서 그분도 답장을 해주고 서로 알게 됐는데...
더이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표사러 갈때 사탕같은걸 사서 드리곤하는데....
혹시 제가하는 행동들이 남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아닐지..
아는 사람은 여자가 먼저 대쉬하면 싫어한다면서...ㅠ,.ㅠ
너무 여자가 논거 같아 보일거라면서...ㅠ,.ㅠ
암튼 진도가 안나가요....ㅠㅇ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