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쌀벌레가 들끓고 있습니다.
이젠 귀찮아서 잡지도 않습니다.
한번은 어머니께서 쌀 씻는 걸 봤는데
쌀을 물에 담궈놓으니 벌레 배설물이며 시체가 둥둥 뜨더군요..
우리집에 쌀벌레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매일 먹는 쌀에도 그렇게 많을 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 쌀로 밥을 잘 지으시는 어머니도 놀라 보였습니다.--;
세스코에서 깔끔하게 쌀벌레 잡아주십시오~
쌀을 볕에 말린다는 것, 쌀자루 보관을 잘 하라는 것은 인터넷을 통해 봤지만 소용 별로 없습니다.
현재 쌀벌레는 산업체에만 적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노력하여 가정집 시스템으로 발전해 가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