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집이 오래된 주택인데요..
화장실에 밤만되면 귀뚜라미들이..-_-나타나서..
펄쩍펄쩍 뛰어다닙니다..
가끔은 마루나 방까지 침투를 하지요..
처음에는 작은것들이 몇개 보였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요..
그런데..-_-얼마전부터는 큰 놈들이 화장실을 설치고 다닌지라..
뿌리는 해충제를 뿌려서 나름대로 박멸했다 생각했는데..
다죽였다 생각해도 밤에 보면 몇마리들이 뛰어다닙니다..-_-
벌레는 심하게 싫어하는지라 밤에는 화장실 사용이 힘들어집니다;;
귀뚜라미들이 싫어하는거를 설치를 해놨으면 좋겠는데..
머가 좋을까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곱등이나 귀뚜라미는 어둡고 습한 지역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지하실이라던가....신발장 밑이라든가....
뭐 또 상기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숨어 있을 수 있겠죠.
잘 관찰하면 몸체는 숨어서 더듬이만 밖으로 빼놓고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둡고 습기가 찬 지역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없애던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잘 막던가....
또는 완벽하지 못한 방법이지만 약제를 뿌려두어 어느정도 올 수 없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