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동안 모기의 횡포에 시달려왔습니다.
모기의 그 윙윙 소리에 잠을 설치고
손가락 끝과 손바닥을 물리는 바람에 연필도 잡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불만키면 사라지는 순간이동과
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은 보이지 않는 투명권법으로
저의 눈을 상상 피하며 저의 피를 쪽쪽 빨아온 모기를
낚아채기 권법으로 생포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그 악랄한 모기는 투명한 안경집 안에 강금되어 있습니다.
전 지금부터 이 모기를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려고합니다.
굶겨죽이기...
그럼 지금부터 문제를 내겠습니다.
이 모기는 몇일안에 죽을까요?
3일간의 횡포를 부린 그 모기가 아니라면?
잡은 모기 외에 다시 유입되는 모기가 더 많지 않을까요?
내일 비가 올 예정입니다.
방충망 부터 한번 더 점검해 주세요.
외부 출입문을 통해 유입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