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약.간. 빈곤한 자취대학생입니다.
제가 들어와있는 집은 싸고 아담해서 매우 맘에 들어하는집입니다
근2년을 보내고있지요
그런데 문제는!!이집이 싸서 그런지 문제가 둘 있는데
뜨거운물이 제멋대로 나오는거랑
곤충(?)들의 천국이라는 점입니다.
네 모기 파리는 참을수있습니다
그런데 돈벌레라고 하나요??그 엄청나게 각이많이져있고
꾸무럭꾸무럭 쉬쉬쉬쉭!!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몸이긴
발이엄청많은(!!!!!이부분이 포인트입니다..)
이벌레 군에서보고 처음 봤습니다.정~~말싫지만
저도 남자라 깨어있는동안엔 그나마 집어서 내다버립니다.
그런데 잘라고 불을 끄면 가끔 벽에 기어다니는게 보이는겁니다!!
그럼 부리나케 일어나 다시 쓰레받기로 내다버리죠..
어떻하면 좋죠?? 그리고 돈벌레는 안죽이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서 돈이나간다나??후후..다른벌레는 그렇다치고 돈벌레의 접근을
막는법이 없을까요??세스코는 제가 취직하고 월급나오게되면
부르겠습니다....후후~~수고하십시요mㅡ.ㅡm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한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돈벌레라고도 부르는 그리마로 판단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