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부산에서 좀 오래된 300평 가까이 되는집인데요
집이 오래되서인지 마당 화장실에서는 쥐도나타나고 -_-,,
비만 오면 10마리 정도 되는 지렁이들이 나와서 스멀스멀 거려요 -_-
어렸을때는 죽이는걸 즐기면서 보낼만했는데
아 장난아니네요,, 여름에는 파리떼가 습격하고
완전무장한 모기떼는 1년 내내 습격하고
마당에는 수많은 개미떼가 서식해요 -_-
검은개미 조그만거랑요,, 빨간개미 조그만거랑요;; 엄청많음
마당이 대충 중학교 교실 2개 이어붙였다고 보시면되는데
이제는 개미같은게 집까지 들어와서 난리에요 -_- 약을뿌려도
잘안죽고요
거미, 민달팽이 같은 징그러운 곤충들도 많이 살아요
나무사이에 거미가 쳐둔 거미줄 얼굴에 대이면
기분이 장난아니라죠
어떻게해야하죠,, 답변좀.. 이많은 해충 다 죽여버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