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똥파리라고 부르죠. 근데 개중에는 진짜로 엄지 손가락정도 크기의 거대한 왕똥파리가 보입니다.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_-
근데 파리 한마리 없던 우리집에 어느날 그놈이 들어오더니 사람들을 향해 들이(?)댑니다. 눈앞까지 날라와서 수직 상승하는..
도망가기만 하는 파리가 눈앞까지 들이대니 당혹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렇게 엄지손가락 만하게 거대한 파리를 뭐라고 부르는지요?
그리고 가끔씩 파리를 공중격추(?)시키면 몸통과 꼬리부분이 파괴되면서 하얀 분비물을 공중에 흩뿌리는데 그것은 무엇인지요?
파리가 없다는 아파트에 살면서 들이대는 파리때문에 심히 고민됩니다.
어이없는건 이눔이 F킬X라는 천적의 공격에도 5분여동안 비행을 하는 끈질긴 생명력도 보유하고 있는 점입니다.
파리의 천적인 거미를 키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농담)
왕똥파리(?)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살인(?)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이물질 안튀기고-_-)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 파리가 많다고 하면
외부에서 파리가 침입을 하거나 내부에서 서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파리가 외부에서 침입을 한다면 출입문과 창문 등
외부에서 실내로 침입할 수 있는 장소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창문단속, 문단속이 필요합니다.
2. 실내에서 파리가 서식을 하고 있다면
먼저 파리가 알을 낳는 장소를 제거하여야 합니다.
파리는 유기물이 썩는 곳(음식물쓰레기장, 동물 사체 등)에
알을 낳아서 구더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파리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더기가 살고 있는 서식 장소를 먼저 찾아내고
약제를 살포해야만 파리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질문에 답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