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시체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ㅁ; 왠 날파리가 득실득실..
이불위에 누우려고하면 기본이 수십마리이고, 모두 주워다 버리면 쓰레기통 옆에 또 수십마리..
홈메트옆에는 아주 백마리가 넘게 죽어있구요. 다치우고 자려고하면
다시 이불에 수십마리....
어제도그제도 한시간이 넘게 날파리잡다 지쳐잠들었습니다 ㅠ
분명 작년엔 안그랬는데요.
..저희집이 산 바로 아래...라기보단, 산입니다 ㅠㅠ..
1분안에 등산할 수 있을만큼, 창문 열면 산이 바로 보입니다.
날파리가 왜 갑자기 많아진걸까요 ㅠ..
그리고 이거 퇴치하는 법좀 가르쳐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