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도 개미가 있는데
처음엔 베란다의 화분에만 있던 것이
부엌이나 옷장으로까지 들어왔어요.
그래서 살충제도 뿌리고 하는데, 계속 눈에 띈답니다.
그런데 집에 사는 개미는 다 나쁜건가요?
사실 저는 개미를 좋아해서=_=; 별로 죽이고 싶지 않거든요.
음식에 올라가면 좀 곤란해서 부엌에 오는건 죽이고 있지만...
혹자는 요즘 개미는 거의 바퀴벌레처럼 더럽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개미는 원래 해충으로 분류되진 않았잖아요...
그리고 집에 사는 개미랑 바깥에 사는 개미는 뭐가 다른가요?
개미란 개미는 전부 바퀴벌레처럼 더러워진건가요?
개미가 해롭다면 왜 그렇게 된건가요?
(질문만 자꾸 해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모든 개미는 보행해충으로 고객님 건강을 위협할수 있습니다.
좋지 않으므로 키우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미는 보행해충으로 분류되므로 해충이랍니다.
대부분 집에 사는 개미는 붉은색 애집개미이고 외부 서식개미는 검정색을 띄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왕개미, 곰개미 등이 있습니다.
외부서식종보단 실내 서식종 개미가 다리에 더러운 것을 묻힐 가능성이 더 높죠.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