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자꾸 나타나서 몇마리나 죽였는지 몰라여..
어제부터 나타나는데 한 4마리는 죽인거 같은데
파리처럼 날라다니면서 모양은 길쭉해여
검은색이구 길고 ,,,
날개도길고.. 뭘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모르겠어요
그냥 형광등쪽에서 날라댕기구 빛을 조아하는거같은데..
무서워죽겠어요 뭔지도 모르는 벌레고..
접때 알바하면서 자꾸 죽였는데 알바가게에서만 있는줄알았더니만
이게 우리집까지도 있는거에여
뭐져 흑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비래해충으로 하루살이 종류입니다.
전세계에 약 2,000여종이 알려져 있구요.
성충은 야간에 등불에 날아들고, 등불 주위에 죽은 것이 쌓이는 일을 많이 볼 수 있죠.
배끝에 2∼3개의 가늘고 긴 꼬리가 있으며, 입이퇴화되어 먹이를 먹지 않아
수명이 짧은 것은 1시간에서 2∼3일, 길어도 3주일 정도만을 살 수 있습니다.
성충의 수명이 짧은데 비해 알기간은 종류에 따라 1주일에서 수개월, 유충의 경우 종류에 따라1개월 반에서 3년이 걸려 성충이 되기도 합니다.
불빛에 유인이 잘 되기 때문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사용하시면 집으로 유인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