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벌레 역시 집안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집만 그런것 같습니다.
시골인데..다들 좀벌레라 하는데...여기서도 그벌레는 찾아볼수가 없내여.
사진이 없어 말로 설명을 하자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로 말하면 새끼는1미리에서 큰놈은 1쎈티이상 됩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것이 다른 벌레들과는 다릅니다.
천천히 계속적인 이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한번에 움직이고 또 가만히 있다가 움직이고
좀 이상하리만큼 딱딱끈어서 움직입니다.
주로 밤에 활동을 합니다.저희집 거실등만 꺼지면 나오기시작해서
온 벽에 5-10마리정도씩 보입니다. 꼭 쥐며느리 모양인데..좀 이상합니다.
진한회색빛에 더듬이가 보이고 다리는몸에 가려 안보이고여...
가장 특별하다는건 이놈을 잡으면 흰회색 비듬이 떨어진다는것입니다.
휴지에 묻는걸 보면 은색 비닐 같은것이 보입니다. 아주 기분이 더럽죠
가장 특징적인게 이놈을 휴지로 진눌러 잡을때의 그 시체의 비듬같은 잔여물....대체 이벌레의 이름은 무엇이며, 과연 어떻게 해야 퇴치가 가능한지
아시면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