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경에 진드기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아주어린아기가 자꾸 재체기를하여
혹시나...하는맘에 진드기 서비스를 받았지요.
전화상담때는 5000원할인되어135.000이라고 하시더군요.
예약날짜가2,3번미뤄지고..연락도 없고해서 결국 며칠 늦게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여자분 한분만 오셔서(저희언니는 남자가3명왔다고 했는데)정말 열심히 해주셨지요. 그러곤 165.000계산서를 주셔서
저는 정화상담받을때 135.000이라 들었다고하니 잘못 나온거같다며
본사와연락을 취하려 했지만 계속 통화중으로 본사에서 직접 전화가 올거라 했는데 계속 전화가 없다가 어떻게 통화가되어 여하튼135.000
지불했습니다.

그뒤 8월이되자 세스코에서 다시 전화가와서 진드기서비스 2차는
8월 언제 받겠냐고 하시더군요.
어느 누구도 2차가 있단말은 안하셨기에 좀 벙 쪘습니다.
입금 확인도 안하셨는지 돈 안냈다고하길래 냈다고 했더니
그제사 확인하곤 8월2차소독은 언제 하겠냐고하길래
다시 전화를 달라고 했지여(아기랑 저만 있는 처지라 친정에서
와 주셔야 합니다 소독후 냄새가 심해서-전 눈이 좀 따가웠습니다.
4개월된 아기에게도 좋진 않겠죠. )
근데, 지금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

방송덕에 바쁘시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해야할건 해주셔야하지 않습니까?
돈이 넘쳐나서 이런거 신청하는사람 없을겁니다.

제 입장에선 참으로 불쾌하고 기분 상합니다.
남의돈 받았으면 받은만큼 해주셔야지요.
세스코 선전 볼적마다 좀 우습네요.
환불할 수 있으면 환불하고픈 맘이고,
2차 서비스 받고싶지도 않습니다.

제대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