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의 한 고딩입니다^^
저희 학교는 지은지가 오래되어서 (20년정도) 각종 벌레가 유난히 많습니다.
바퀴벌레, 파리, 모기, 지네, 쥐 등등;;
그래서 저희는 매점에서 음식물을 갖고 나가지 않기 운동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급식실이 5층에 있고 그 옆에 매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간식시간이 있어서 단체로 간식을 먹는데요,
20분 안에 쓰레기를 처리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흘리는 음식이 있습니다.
만약 저희가 교실에서 일체 음식섭취를 하지 않고 5층 급식실에서만 음식을 먹는다면 벌레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까요?
바퀴벌레는 생명력이 강해서 사람의 타액까지도 먹는다고 하던데;
저희 학교 뒤에 산이 있는데 거기서 벌레가 유입될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음식이 있는 곳=바퀴가 사는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식이 있는 곳을 제한한다면 5층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효과는 있지만 방제를 하지 않는이상 앞으로도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수가 포화상태로 된다면 5층 외의 층에서도 서식할 수 있습니다.
학교는 많은 학생이 생활하는 곳이므로 청결과 더불어 체계적인 방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