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올해 여름에 벌레물린게 있는데.. 그게 처음에는 모기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가을이 되었는데도 자꾸 모기물린것처럼 상처가 늘어나는거에요..
증상을 말하자면.. 일단 처음에는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운데
물파스를 발라서 일단 진정시키거든요?? 그러면 한.. 1~3일정도지나면
물집이 잡혀버립니다-_-;; 그래서 물집을 터트리고 몇일이 지나면
흉터가 남아버려요...
어느분은 벼룩이라하고..(바퀴벌레는 절대 아닌것 같아요.. 바퀴벌레는
물리면 증상이 더 심각하다고..;) 어느분은 개미라고 하는데, 개미는
물고 바로바로 샤샤샥~ 하고 사라지는게 아니자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방을 둘러봐도 개미는 보이지 않거든요..
결국엔 벼룩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벼룩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세스코에 맏겨 주세요.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