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새로 도배도 하고 리모델링을 했거든요. 집 리모델링 한다고 물건 다치우록 해도 바퀴가 안보였거든요 근데 문제는 제방인데요. 예전에 중학교때는 집에 있는시간도 많고 해서 청소도 하고 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집에있는시간은 잠자고 아침시간 청소는 거의 못하구요.한달에 한번은 대청소 하구요 매일 엄마가 바닥이랑 책상 이불같은거 청소해주세요. 도배하면 도배풀이랑 페인트에 독성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바퀴같은거 안생길줄알았는데, 오늘 책상에 있는데 검은 물체 하나가 날아드는거에요 알고보니 바퀴더라구요,ㅠㅠ 동생이 잡아줬긴 했지만 죽으면서 알을낳는다는말듣고 충격 ㅠㅠ 자려고 누웠는데 책장밑에 소리가 나길래 뭔가 하고 후레쉬를 비췄더니 바로 바퀴가 순식간에 확 어두운 곳으로 가는거에요 기겁을 하고서 바고 세스코 찾아왔거든요.ㅠㅠ 바퀴 생긴지는 얼마 안된거 같은데 어떻게 박멸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