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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무서운 여름...
  • 작성자 냐옹이
  • 작성일 2005.08.31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저는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여름방학동안 고향에 내려가 있었더니..
자취방은 완전 미생물 서식지가 되었습니다.
정말 좌절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청소를 하고 .
해충퇴치약을 몇 번씩 뿌리고..

이제 약 일주일..

바퀴벌레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

벽을 타고 다니며,
음식을 좋아하고,
단것은 더더욱 좋아하는
약 2mm정도의 베이지색깔(?) 작은 벌레는 무엇일까요?
가끔 1cm 정도의 커진 벌레를 보기도 하구요.
당췌 이름도 모르니..

그리고 이것은 해충퇴치약을 뿌려도 어느정도 사는 것 같습니다.
정말 끈질긴 생명력에 감탄했습니다.

살려주세요.
정말 미칠 것 같아요 ㅠ_ㅠ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먼지다듬이 벌레는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미소 곤충입니다.
알에서 성충까지 약 1~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이며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밀 베개 같은 것에서 서식할 수도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벌레퇴치 방법은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주시고, 먼지가 많은곳을 청소해주세요

답변일 200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