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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언 놈이 물었는지를 모르겠어요.
  • 작성자 고고
  • 작성일 2005.08.31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모기는 아닌 것같습니다.

이틀 전 침대에서 텔레비 보던 중 엉덩이가 따끔하더군요.
여느 때처럼 손바닥으로 치고 둔하게 그냥 있었더만
엉덩이만 예닐곱 군데를 물고 갔는데
이게 퉁퉁 부어서 난리가 아닙니다.

모기가 아니라는 증거는 홈매트가 피워져 있었고
붓기가 모기보다 훨 면적이 넓고 더 붓습니다.

낡은아파트라 소독은 아예 없고
침대매트리스는 약 2년 사용하였고,
바퀴벌레는 부착식으로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는 편입니다.

최근 집에서 잔벌레 같은 게 나옵디다.
괜히 찝찝해서인지 어제 밤새 근질거리는 느낌이더군요.

진드기일까요?
30여년 된 아파트라 별 게 다 나오는 현상일까요?

처방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세스코에 맏겨 주세요.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0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