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개미가 있어 아기를 물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서비스를 어제 신청했습니다... 저는 전화를 준다고 하여 바로 전화가 올 줄 알았는데...
오늘 점심까지 기다리다 제가 다시 고객센타에 전화를 걸었는데 .....
상담원 왈.... "저희는 바로 전화를 드리지 않습니다..." 왜 전화가 없는지 물었더니만 하신다는 말이 참 어이없네요.... 전 당연히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대부분 신청이나 청구를 하면 바로전화가 오거나 그 다음날 전화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지 1~2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전화오는데만 1 ~ 2 주일을 기다리다가 또 그때가서 다시약속을 잡고 그러면 서비스 받기까지는 적어도 3주는 기다려야 한다는 말씀!! 서비스를 신청했으면 급해서 신청을 했을텐데.....
또한 고객센타 상담원들의 서비스 교육의 질을 높여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스코가 동네 구멍가게입니까... 전화가 없다는 말에 무작정 저희는 바로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서비스교육을 받은 상담원입니까.... 제가 다시 이의를 제기하자 그제서야 서울지역은 서비스 신청이 많이 밀려있어 기다려야 한다며...... 상담원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며
떳떳히 말씀 하시더군요....세스코는 빠쁜 회사니까 고객이 기다려야 하는것은 당연하다는 그런 당당한 말투....
이거 서비스도 받기 전에 무진장 기분이 나쁩니다....해충에 대한 서비스만 신경쓰시지 마시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도 신경을 쓰셔야 할 것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홈쇼핑 고객센터에 전화한번 해 보십시요...
어떤가 실감하실 겁니다... 얼마나 세스코 고객센타가 불 친절한지....
진짜 맘같아서는 취소하고 싶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때문에 참아야지요... 세스코 실망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고객센터 실장님께 보고 드려 해당 상담원을 재 교육 조치 하였고 고객님 담당하실 세스코맨께 중요 고객으로 부탁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이러한 실수가 일어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