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집에 가끔 돈벌레 여기선 그리마인가요? 그 벌레가
보였었어요 그리고 잠을 자고 일어나면 노출되어있는
피부에 손톱으로 살짝 그었을때 빨갛게 되는것처럼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께 여쭤보니 돈벌레가 지나가서
그런거라고 큰일이라고 잡아야겠다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
여쭤봅니다 정말인가요? 돈벌레에는 독이 있나요?
그래서 사람 피부위로 지나가면 그렇게 빨갛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한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마도 독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협을 받으면 분출하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생길수 있습니다.
심하면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