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어느날 부턴가 깨같은 것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색깔은 깨색깔보다는 좀더 갈색에 가깝구요...저는 깬줄 알았는데
어느날 자세히 보니까 거기서 흰 애벌레가 나오더라구요...진짜 엄청 놀랐습니다. 너무 작아서 벌렌지도 몰랐어요...깨모양으로 되었는데 움직이는건 아닌거 같고,,,거기서 벌레가 나오나 봐요...친구한테 물으니까 초파리 알이라고 하는것 같던데...혹시 바퀴벌레 알이 아닐까 싶어서 걱정됩니다.
깨, 깨같지만 줄무늬가 있는...
파리의 번데기입니다.
날아다니는 것은 자주 보지만 번데기를 보신것은 드물죠.
파리번데기는 주로 유기물이 부패하는 곳에서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집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모아 두시면 쉽게 발생 합니다.
쓰레기는 1일 이내 버리셔야 합니다.
바퀴알을 여러개의 알이 합쳐진 난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