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아파트9층이고 지은지 3년정도 되고 1달에 한번 해충방제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뚜라미 모양의 벌레가 있어 잡았는데 귀뚤귀뚤 울지는 않았어요.
이게 시골도 아닌 아파트에 있는 것도 이상했고,
누가 그러는데 이게 귀뚜라미가 아니라 일종의 바퀴벌레라던데 정말 그런건지도 궁금합니다.
집에서 아주 큰 바퀴벌레 2마리를 본적도 있어 여러가지로 걱정도 되구요.
그리고 이건 사담이지만 제가 요즘 [변호사들]을 보고 김상경씨의 매력에 푹 ~ 빠져있거든요.
그래서 세스코도 이렇게 찾게 되었습니다.
혹 김상경씨를 영화땜에 직접 본적은 있나요?
보셨다면 어떠셨는지?
그리고 세스코직원분들 그렇게 영화처럼 매사에 벌레에 집중하셔 사는지도 궁금?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곱등이를 보셧군요.
곱등이는 어둡고 습한 지역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지하실이라던가....신발장 밑이라든가....
뭐 또 상기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숨어 있을 수 있겠죠.
잘 관찰하면 몸체는 숨어서 더듬이만 밖으로 빼놓고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곱등이가 있는게 싫으시다면
어둡고 습기가 찬 지역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없애던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잘 막던가....
또는 완벽하지 못한 방법이지만 약제를 뿌려두어 어느정도 올 수 없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ps. 김상경씨는 영화로 한번 봤습니다. 남자가 보기엔 매력적이더군요.
세스코 직원들은 벌레에 집중하죠. ^^ 업인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