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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도 너무합니다 ㅠ.ㅠ
  • 작성자 에휴
  • 작성일 2005.08.28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전 하숙집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근데 갑자기 바퀴벌레들이 어택땅하고 출현하기 시작하네요.
그것도 점점 발견되는 넘들의 크기가 점점 커져간다는...
참 근데 신기한 것이 있는데
방 앞 복도에서 자꾸 바퀴들이 죽은 채로 발견이 됩니다.
물론 전엔 죽은 줄 알고 버릴려 그랬더니 다시 살아 움직이는 바람에
심장이 멈출 뻔한 적도 있지만요 ㅋㅋ
이것들이 죽으려면 나가서 뒤지지 왜 꼭 복도에 기어나와
시체를 남기는 걸까요?
그리고 전엔 그래도 한 달에 1-2번 정도 발견되는 수준이었는데
왜 갑자기 이틀에 한번 꼴로 나타나는 걸까요?
설마 이미 점령했다는?--;
아 심정 같아선 그냥 세스코 불러서 해결하고 싶지만
가난한 하숙생에겐 부담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주인 아주머니에게 말해봐야 불러줄 거 같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