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벌레에 대한 문의를 한 적이 있는데
드디어 벌레의 아지트를 찾아서 없앴어요.. T_T
엄마가 무슨 건강에 좋은 풀이라고 가져오셔서 베란다에 말리고 있었는데
바로 거기에 바글바글 하더군요..
풀이라서 떡을 못보내드리게 됐네요 ㅋㅋㅋ
(그때 곡식이 아까우면 떡 해서 좀 나눠먹자고 하셨던 세스코맨의 위트!)
풀을 버리고 베란다에 약을 뿌려댔으니 이제 안나타나겠죠?
맨손으로 날으는 놈들을 낚아채 잡는 재미도 있었지만
역시 해충은 박멸해야 제맛(?)인 듯ㅎㅎ
암튼 정말 고마워요.
회원도 아닌데 이렇게 인터넷에서 친절하게 도움을 주시다니~
앞으로 세스코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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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