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에 이사온지 6개월 되었는데 그전에 집보러 왔을때 붙이는 개미약을 많이 붙여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나 청소를 안했으면 개미가...
이렇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사온지 3개월만에 개미가 씽크대에서 몇마리 보이더니 그후로 붙이는 것을 붙여도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하루에 꼭 5-6마리씩은 잡습니다. 그래서 쓰레기통 뚜껑도 닫고 개미가 다니는 길에 소금물 수건으로 닦기도하고 그래도 계속 나와요(많지도 않은것이).
그런데 어제부터 날개가 달린 개미가 한두마리 죽은것도 있고 날아가는것을
잡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제가 어디 책을 보니 여왕개미도 날개가 달려 있다고 하던데 그러면 제가 본것을 수케미인가요, 여왕개미 인가요?
크기는 일개미보다 약간(1-2mm)더 크더군요. 그런데 몇개월 없었던 날개달린 개미가 갑자기 나온이유를 알고 싶구요, 보통 일개미보다 아주 작은(1-2mm정도됨)개미도 몇일 사이에 보이거든요 그렇게 작은 개미도 나올수 있는건가요? 궁금 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구요, 만약에 세스코를 이용하게 된다면, 그리고 이용후에 한두달 후에 또 개미가 보이면 어떻게 되나요 없어질때까지 AS해주시나요?
정기 회원으로 하면 한달에 우리평수엔 17천원 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작은돈은 아니거든요. 상세한 설면 부탁합니다.
제가 너무 많은 질문을 했네요. 그래도 부탁합니다. 저는 정말 절실 하거든요. 수고하세요.
개미중에 날개가 날린 개미는 결혼비행 나온 예비여왕개미와 숫개미입니다.
각각의 군체내에서 살고 있던 개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혼비행의식을 치루는 것인데요.
이때 모이는 특정장소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아직까지 보고된 바는 없습니다.
고객님께서 보신 그 많은 개미들이 모두 비행에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중 극히 일부만 군체를 형성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러한 개미는 유입경로를 찾아 막아 주셔야 하는데 이것을 찾아내기 무척 어렵답니다.
일하는 일개미를 쫓아 개미의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차단해 주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세스코에서는 애집개미(가주성)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실외종은 완전박멸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서비스 자체를 막고 있습니다.
실 외종은 서식처가 집 내부가 아니고 외부에서 유입되기 때문에 제거하기 매우 까다로워 산업체에만 적용하고 있습니다.
완전박멸이 안되고 서식율 제어의 방법이기 때문에 가정집 서비스로 실시하지 못합니다. 물론 현재 기술연구소에서 완전박멸을 위해 연구중 입니다.
완벽한 상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