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병원(의사선생님은 고양이나 개에게 물린거 아니냐고 물어봄)에서는 모기에 물린것이 아니고 해충(곤충)에 물린거라고하고
혹 염증이 의심된다고 해서 피검사,뼈검사 까지 했으며 보이는 상처도 무슨 이빨자국처럼 나있어 솔직히 전 뱀에 물린줄 알았는데 자꾸 모기라고 하는데 혹 전문가 분들이 보시면 뭐가 물었나 (모기인지 아닌지) 알수 있나요?
바퀴벌레나 개미 그런것도 사람을 무나요? 홈페이지에 나오는 벌레들 있자나요 그런것들도 사람을 물어 다리가 부어오르고 코끼리 다리처럼 되는지요.딱딱하게 굳고,열나고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되나요?
뭐 특별한 체질도 아니고 평범한 체질입니다.
빨리 부탁드립니다.
우엇에 물렸는지 정확히 판단하려면 상처부위에 체액을 체취하여 밝혀 내야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일반 의사분들도 정확히 알진 못합니다.
단지 흡혈인지 아니면 집게같이 생긴 구기로 문 것인지만 알아볼 뿐이죠.
사람을 공격하는 해충은 주로 벌, 개미, 모기, 지네정도 예를 들수 있습니다.
찌르는 녀석도 있고 깨무는 녀석도 있죠.
대부분 물린데 바르는 약은 산성이거나 알카리성으로 해당부위를 중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말벌은 알카리성 이고 일반 꿀벌은 산성입니다.
지네와 모기는 산성으로 알카리성 물질로 씻어주시는 것이 좋구요. 침이 알카리성이긴 하지만 더 많은 세균이 있기 때문에 침 보다는 암모니아수가 더 좋습니다.
개미는 깨무는 구기를 가지고 있어 스테로이드 크림을 발라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빨자국이 크다면 가장 의심되는 녀석은 지네로 물리면 독성이 있어 상처 부위가 많이 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