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책에서 개미가 굵은 소금을 무서워한다고 한 글귀를 본적이 있습니다.
근거가 있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에서는 개미와 동거 동락을 하고있습니다.
그덕에 바퀴는 거의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간혹 잊을만하면 나타나기도 하지요....
개미가 많을때는 f-kxxxxx 를 나오는길 마다 뿌려서 몇일 다른집에 갔다오라고 내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면 며칠있다 잘갔다왔다고 다시 나타나지요
굵은 소금이 효능이 있는지
만일 효능이 있다면 어떤이유인지 궁금합니다.
해충이 더 많아서 세스코에서 할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단 해충 구제후에는 없어야 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소금을 기피하긴 합니다만 집안을 소금으로 지을수도 없을뿐더러 금새 내성이 생겨 다시 접근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