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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벌레가..
  • 작성자 구영순
  • 작성일 2005.08.24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이사를 새로 왔는데 와보니 바퀴 소굴입니다 (신랑 말대로 바퀴가 주인인지 우리가 주인인지..T.T)
혹, 담에 이사갈때 참고하려는데 바퀴가 많은 집은 어떻게 알수있나요
꼭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수돗물을 트는데 까만 쇳가루인지 아님 바퀴 똥인지..
비스무레한게 나오던데 바퀴는 수도관안에서도 살 수 있나요?
꼭 답변 주세요

바퀴가 주인인지 모를 정도라면 일단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바퀴가 많은 집은 바퀴의 분변과 사체 냄새가 나기도 하고 낮에도 바퀴를 쉽게 보는 집이랍니다.

수돗물은 아마도 파이프가 녹이나 녹물이 나온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