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결혼한지 두달정도됐는데 저희집에 개미가 너무많아서 세스코의도움을 받고자 견적을 받고 계약했습니다,,어제저녁 세스코 안양지역 책임자에게 오늘 (8월23일 오전11시~12시사이)방문하겠다는 말을듣고 드디어 세스코의서비스를 받을수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드디어 오늘,,저는 집청소를 깨끗하게 해놓고 약속시간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11시30분,,,12시..12시30분,,,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세스코에서는 올생각을 하지도 않고 전화한통도 없고,,
그래,,,나보다 먼저 하는 사람이 아마 시간이 늦었던가 일이 늦게 끝나서 그럴꺼야,,전화오겠지,,,
이런생각으로 계속기다렸습니다,,시간은 계속흘러 오후1시,,1시30분,,2시..3시,,4시,,,
처음엔 걱정이 되기도 하고 시간이 자꾸만 가니까 화가 엄청 나고,,,
이젠 오기가 나더군여,,,
그래,,어디까지가나 보자,,,,전화도 없고,,,
물론 전화요? 제가 할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조직망이 잘구성된 기업에서,,고객확인전화를 안할수가 있겠어여?
도저희 참다못해 5시가 거의 되서야 대표전화에 전화를 걸고 따져물었죠
상담자는 죄송하다며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보겠대요,,,
그전화를 끊자마자 1분더 않되서 온 세스코의 상담자저에게 말하길,,,
지금 가신대요,,,,!!!!!!!!!
지금온대요,,,지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고객에겐 전화한통도 없다가 약속시간 5시간이 지나서 온다니요,,,,
안양지역 세스코 전화를 물어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그리곤 어제 저에게 전화한 그 담당 책임자 전화번호를 알았고 그 담당자에게 따져물었더니 그 분 하시는 말씀이 정말 황당 그자체였습니다,,,
"기사분이 길을 몰랐대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저희집이 어디 강원도 산간 마을도 아니고 아파트가 몰려있는 단지에서 길을 못찾다니여,!!!!!!!
어린아이도 아마 길을 모를때는 길가다 지나가는 사람잡고 길을 물었을겁니다,,,핑계아닌 핑계를 대고 도무지 이리듣고 저리들어도 말이 되지않는말입니다,,,,전화는 장식품입니까?
요즘사람 열에 여덟은 다 핸드폰이 있고 고객네 집에 방문하러 가는 직원이
핸드폰을 안가지고 간다는 것도 말이 않되고,,,,
제가 오늘 약속시간에 오시지 않은것때문에 화가 난것이 아닙니다,,,
길을몰랐으면 당연히 저희집에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가는 거냐고 묻던지 아니면 시간이 늦을것 같으면 이렇다 저렇다 얘기가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저도 약속시간이 있어서 나가야 겠고 오겠다는 사람은 약속시간이 지나도 전화도 없고,,,,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건가여?
사람 인내심 체크 하는것도 아니고 ,,,,,
제 담당자가 글쎄 팀장이라네요,,,,어떻게 서비스 하는 사람이 팀장 이름을 달고 고객관리를 이렇게 형편없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서비스 하는 사람이지만 고객관리를 이렇게 하지않거든요,,,
사람이 하다보면 실수할때도 있겠지만 이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적어도 전화를 주셨다면 제가 좋게 넘어가고 이렇게 화가 나지도 않았을것입니다,,,고객관리를 이렇게 엉성하게 하는 사람이 어떻게 팀장이란 직분을 가질수있는지여,,,,
제가 사람을 매도하겠단말이 아닙니다,,,
다행히 다른 세스코 직원분하고 통화가되서 제가 좋은시간에 맞춰서 다시 시간을 잡아주셨지만 너무 화가나서 잊을수가 없겠네요,,,,
안양지역세스코 김??팀장님 그런식으로 고객관리 하지마세요!!!!!
계약하시는 고객분들!!
저처럼 이런피해 보지마시구여 약속시간꼭 체크하셔서 담당자분이 오기전에 확인전화한번 다시 해달라고 꼭 부탁드리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담당지사와 연락하여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께 다시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