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날개미(숫개미?)때문에 미치겠습니다.도와주세요...
  • 작성자 날개미...
  • 작성일 2005.08.22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1.사건일시: 2005년 한여름 어느날.

2.피해자: 본인

3.가해자: 날개미

4.사건개요:

본인은 zzz하며 신나게 뿅뿅스런 꿈을 꾸고 있었다.
그런데 꿈이 갑자기 이상해지더니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꿈이 더 갑자기 이상해지더니 몸까지 뒤틀린다...
결국 꿈에서 깨어나서, 불을 키고 봤더니만..세상에
개미(날개미라고 불리우는 날개달린 징그러운 놈들...아짱나.ㅠㅠ)
가 내몸을 겨다니고 있었던 것이다. 바퀴벌레도 난 괜찮다...
파리는 좀 짜증나지만 괜찮다...모기는 편하다..(실컷 물면 더이상
안무니깐...) 그렇지만 날개미는 너무 징그럽고 짜증나고, 몸에서도
알러지같은 이상한 반응이 나타난다...아 죽겠다...
어디서 한두마리씩 겨나오더니...이제는 때로 막 나온다..;;;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다...
힘든 주말(?)을 보내고, 힘찬 월요일 출근을 하려고 일요일 새벽1시
에 잠을 잘려는데..가렵다...ㅠ_ㅠ;;욕난다...불켰다..에프킬라난사
했다...한통 다 쓴듯 하다...내가 에프킬라 다 마시고 죽을 것 같당..ㅠㅠ
결국 2시 넘어서 잤다...힘찬 월요일날 회사에 지각했다. 물론 욕먹
었다...무쟈게..;;;(직장인들은 아실겁니다... 월화수목금중에 월요일
지각이 가장 스트레스 받고, 또 눈치 제일 많이 보이고 욕 제일 많이
쳐묵고..ㅠ_ㅠ)

직장에서 날개미 생각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라고 말하면 뻥이다...경쟁사회다...날개미는 날개미고 직장은 직장
이다...열심히 일했다..ㅠ_ㅠ;; 힘든 일을 마치고,, 1시간 30분 걸리는
퇴근시간...와서 밥묵고 방에 들어왔다.
날개미가 나를 반긴다...이제는 귀도 이상해졌나보다...
나보고 "안뇽~"이란다...때려도 잘 안죽고 도망간다...
할수없이 에x킬라를 뿌려서 죽였다.

오늘밤 잠어케 잘까 고민된다...다른 해충은 다 괜찮은데 날개미만
내몸이 반응을 보인다...아 뒤진다...몸이 간지럽고 미치겠다.ㅠㅠ

==========================================================
이놈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세스코를 불러야 하나요?ㅡㅡ?
이번달 적자나서 월급 타도 다 까묵는데...
낼모래 출장이라 나 없는 동안 또 활개를 치는것은 아닌지...
간단한 퇴치법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미(?)를 위해서 반말로 썼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아참 저희 회사에도 개미랑 기타등등 벌레들이 많은데...
이거 다 퇴치 할려면 얼마가 들까여?
2층은 40평, 3층도 40평정도가 되고,,,주위에 정원이 있고..
나무도 많이 있습니다...장소는 종로 평창동이구여...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