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 보이는데 여름마다 무더위가 오면 쓰레기통이나
버리려는 쓰레기봉투안에 초파리가 서식을 합니다.
초파리 들이 쓰레기통에 서식하면 나와서 방바닥에 번데기 같은 것을
잔뜩 깝니다. 너무 짜증나서 에프킬라를 쓰레기통에 분사하고 닫아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 번데기 같은 것들은 청소기로 다 빨아들였는데
어느 날 바닥에서 1~3mm? 정도의 구더기로 추정되는 흰애벌레가 기어다닐
때 놀라서 자빠질 뻔했습니다.
휴지로 잡아서 몸의 반이 터져도 꿈틀 거리는 생명력에 놀랐습니다.
여름 무더위 시기에만 생기는 초파리들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모기를 포함해서 이런 벌레들을 요즘은 생포해서 열대어의 먹이로
주고 있는데요. 전 영양높은 생먹이로 살아 꿈틀거리는 벌레보면 잘 잡아먹는 열대어들에게 기호성도 높은 것 같애서 잡아주긴 하는데..
아직까진 별 이상 없이 잘 먹었는데 열대어에게 해가 될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