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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질긴 바퀴벌레..
  • 작성자 정희영
  • 작성일 2005.08.19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좀 오래된 빌라에 사는데요..이사한지는 4개월 되었구요..
이사하자 마자 튜브로 된 바퀴벌레약 두통과 X배트 두통을
집안 곳곳히 뿌려놨어요..
그런데 두달전인가 날라 다니는 바퀴벌레 큰거있죠?
그게 보이더라구요..날라 들어 온건지 어쩐건지는 몰겠지만..
그래서 다시 약 한통을 뿌려놨습니다.
그후 안보이더라구요..그런데 없었던 개미가 한달전부터 보이더라구요;;
개미는 별로 안 무서워해서 걍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틀전 또 날라 댕기는 바퀴를 신랑이 잡았어요ㅠㅠ;;
어제 오후엔 바퀴벌레를 보았구요..수납장에선 시체도 보았어요
글서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다시 약 한통을 뿌려놨는데..
지금 베란다 벽쪽에 바퀴벌레가 딱 붙어 있거든요..
자는건지 죽은건지..미동도 없이 붙어 있는데..사실 그거 치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상상만해도 속이 울렁거릴 만큼 싫은게 바퀴벌레인데..
그렇다고 집을 지저분하게 하지도 않아요..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잘하구
청소도 매일 하는데..정말 왜 이렇게 바퀴벌레가 생기는지 모르겟네요
산이 좀 가까운 편이구..빌라가 오래되어 해충 살기 딱 좋은 환경인거
같기는 해요..그래서 오히려 더 신경쓰고 있는데..제 힘으론 안되나봐요
세스코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개미는 둘째치구 바퀴벌레는 정말이지
소름끼칠 정도로 싫습니다..제가 좀더 해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