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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으아악 !! 꼽등이...정말 미치겠습니다.
  • 작성자 수험생
  • 작성일 2005.08.16
  • 문의구분 기타문의

이번에 수능시험을 치르는 고3수험생입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놈의 꼽등이 때문에..
저희집은 반지하인데 이사올때만 해도 바퀴벌레 같은게 없어서 기분좋았습니다. 그런데 한 1년 지나고 어느날 새벽... 잠을 자다가 뭐가 제 발을 툭 치고 가슴까지 탁 왔습니다. 귀신인줄 알고 비명을 지르면서 불을 켜보니..
왠걸 베개위에 거미 비스무리한 큼지막한 벌레가 있었죠. 에프킬라 한 반통 썼습니다.. 안죽더군요. 나중에 조사해보니 꼽등이라는 벌레..
거기다가 새벽에 간간히 물 마시러 나오다보면 거의 3일에 한번 씩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아주...그 날 이후로 잠도 잘 못자서 학교가면 피곤해 죽고...어떻게 개인이 퇴치할 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견적좀 뽑고 싶습니다. 저희집에 모든 벌레가 서식하더군요.

집 평수 : 15~18평 , 오래된 빌라 반지하 건물 , 습기乃 곰팡이 지존

부탁드리겠습니다.ㅜ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곱등이는 어둡고 습한 지역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지하실이라던가....신발장 밑이라든가....

뭐 또 상기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숨어 있을 수 있겠죠.

잘 관찰하면 몸체는 숨어서 더듬이만 밖으로 빼놓고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곱등이가 있는게 싫으시다면

어둡고 습기가 찬 지역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없애던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잘 막던가....

또는 완벽하지 못한 방법이지만 약제를 뿌려두어 어느정도 올 수 없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곱등이.....긴 다리로 성큼성큼 걷는게....예쁘던데....^^;

현재 산업체에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답변일 200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