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너무 싫어서 약도 뿌리고 컴배트도 놓고 청결히도 해보고 모든것을 해보았으나 바퀴벌레는 다 이겨내고 그 불가사의한 생명력을 이어갔습니다.처음의 그 혐오감이 사라지고 지금은 바퀴벌레를 존경하고 감탄의 대상으로여기게 되어 초대형 사각 어항을 사서 바퀴벌레를 닥치는 대로 잡아넣고 충분히 음식물도 같이 넣었더니 안에서 우글우글합니다.
오는 친구들이나 친지,가족 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번식을 해서 어항이 반정도 찬것같고..음식물을 안 넣었더니 지내들끼리 잡아먹는지 어쩐지..
그래도 안에서 숫자가 안 주는군요...어항이 가로 일미터 오십 센티..세로오십센티 높이 70센티의 대형 어항이라서..너무 우글거려서 존경과 감탄의 맘이 다 없어진 지금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요...처음에 어항에 각종 과자로어항의 밑바닥을 오센티 두께로 깐다음 잡아넣은 바퀴가 100마리 남짓인데..
이 엄청난 숫자는...그리고 음식을 안준지가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줄지 않는 숫자는 뭔가요...바퀴 100마리와 과자 15봉지가 지금 셀수도 없이 우글우글한 바퀴가 되었군요..한 어림잡아도 몇천마리는 되는것 같은데.....
이것은 질량 보존의 법칙에 어긋납니다..그 중량으로 몇배 무게의 새 생명들이 나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1그람의 물질에서 100그람의 새로운 물질 이나 생명체가 나오는 것은 질량 보존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나요?
계산식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죠. 공기중에 미생물 등등...
부가적인 뭔가가 더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