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고 잘 보고있습니다.
역시 세스코답게 똑 부러지는 광고 내용이더군요.
귀찮은 질문일것 같지만 ... 궁금해서요.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로 벌이 무척 많이(자주?) 들어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진흙을 물어다 집을 짓고 입구를 막으면 안 오더군요.
책꽂이 귀퉁이에 지어진 집을 헐어보았더니
마취된 작은 거미가 38마리나 나왔습니다.
아마 애벌레의 먹이이겠지요.
허리가 가늘고 긴 벌인데 찾아보니 나나니 벌인듯 합니다.
꽤 여러마리가 들락거리는데
한마리당 하루에 수십번이니 .... 교통정리라도 해줄 판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두었는데 점점 공존하기가 힘들어지는군요.
처음에는 문을 닫았는데 요즘같은 살인더위에는 버티기 힘듭니다.
못오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같이 살아 볼까요?
아님 내가 나갈까요 ㅜㅜ
책 꽂이 귀퉁이요? 집도 헐어 버리고 입구에 방충망이라도 설치해 주세요.
의외로 간단히 해결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